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는 3월 3일 재판에 출석한다. 이번엔 지난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돼 출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강규태 부장판사)는 2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이 대표의 4회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오는 3월 3일을 1회 공판 기일로 지정했던 것이다. 이날 재판부는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 사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증인 채택에 앞서 검찰과 이 대표 측은 황 전 사장의 검찰 진술조서를 증거로 채택할지를 두고 공방을 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검찰은 “이 사건 쟁점 중 하나가 지난 2015년 1월에 있었던 이 대표의 호주 출장인데 당시 고(故) 김문기 공사 개발1처장이
∴ 뉴스 > 경제·정치 > 2023.02.02. 15:17쌍방울그룹 전 김성태 회장은 태국에서 체포된 직후 줄 곧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의 친분을 적극 부인하다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된 검찰수사에서 급 태세전환 진술을 하며 쌍방울 수사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또한 쌍방울과 경기도 간 대북 송금 연관성을 본격적으로 들여다보기 시작하면서 검찰의 수사가 이 대표를 정조준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현재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오는 3일~4일 김성태 전 회장을 재판에 넘길 방침으로 알려졌다. 이는 김 전회장의 구속 기한은 최장 20일로 이달 5일까지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5일이 일요일인 점을 고려해 검찰을 늦어도 4일(토요일)에는 기소할 전망이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이 지난
∴ 뉴스 > 경제·정치 > 2023.02.01. 21:14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경기도지사 시절 방북을 위해 쌍방울 김성태 전회장을 통해 북한에 300만 달러를 송금한 사실이 밝혀지자 이를 ‘검찰의 신작소설’이라고 언급한 부분에 대해 1일 국민의힘은 대북사업의 실체를 담은 ‘범죄실록’이라고 응수했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대표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서로의 모친상에 측근을 보내 조문했다는 김 전 회장의 검찰 진술등을 거론하며 모르는 사이라던 주장의 거짓말이 밝혀지는 것 아니냐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대선 패배자라 수사를 받게됐다는 이 대표의 탄압 코스프레와 달리 생각보다 국민들은 현 사태를 보며 이 대표가 대통령이 됐으면 나라가 어떻게 됐겠나를 상상하며 한숨 짓
∴ 뉴스 > 경제·정치 > 2023.02.01. 18:03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은 대장동 사업 과정들이 왜 일사천리로 진행 되었겠냐며 그러한 진행 배후로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지목했다. 31일 유 전 본부장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과 함께 재판을 받은 뒤 법정을 나오며 이같이 언급했다. 또한 그 자리에서 유 전 본부장은 기자들을 향해 이 대표 측이 대장동 수익 중 700억원을 받기로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본인이 민간 업자들한테 이 대표 이름을 팔며 한다는건 사실상 불가능 하고 그렇게 했다면 아마 본인은 이 대표 옆에 있어서는 안될 사람이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는 대장동 개발 사업이 일사천리로 진행됐는데 그렇게 순조롭게 진행 된 이유와 성남시에서 당시 재검토나
∴ 뉴스 > 경제·정치 > 2023.01.31. 19:39쌍방울 그룹 전 회장 김성태가 검찰 조사에서 실토하며 기존의 입장을 바꿨다. 31일 그는 검찰 조사에서 북한에 총 800만 가량의 달러를 전달했고 이는 경기도의 북한 스마트팜 지원 사업과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방북을 위함이었다고 진술했다. 김 전 회장은 구속수사 이후 한동안 대북 경제협력 사업권을 위한 대가라며 이재명 대표를 만난적도 없는 사이라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검찰이 관련 자료와 증거를 제시하자 추가 송금 내역과 이유를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이날 조사에서 지난 2019년 4월 300만 달러를 추가로 전달한 사실도 인정했다. 아울러 그 해 1월과 4월에 건넨 500만 달러는 ‘경기도의 북한 스마트팜 지
∴ 뉴스 > 경제·정치 > 2023.01.31. 14:45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 정진상 전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의 첫 공판이 열린 오늘(31일) 그는 재판에서 검찰이 재판 전 낙인을 이미 찍어두고 시작하려는것 같다고 주장했다. 정 전 실장은 첫 공판준비기일 중 재판부에 검찰이 ‘공소장 일본주의’를 위배한 만큼 공소기각 판결을 내려달라고 언급했다. 공소장 일본주의’란 검사가 공소를 제기할 때 공소장만 법원에 제출하고 다른 서류와 증거를 첨부해선 안 된다는 원칙을 의미한다. 하지만 정 전 실장 측은 이번 공소장의 총 33장 중 ‘모두사실’ 부분이 15장에 달하고 이는 법관에 예단을 갖게 하려는 의도가 분명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러한 공소장은 이미 확정된 범죄사
∴ 뉴스 > 경제·정치 > 2023.01.31. 14:45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전 정무조정실장의 재판 준비가 금일(31일) 시작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 전 실장의 첫 공판이 열리며 그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도 함께 재판을 받게 된다. 공판준비기일동안은 범죄 혐의에 관한 피고인들의 입장을 확인하고 증거조사를 계획한다. 반면 이번 공판에선 피고인들에게 출석 의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실장을 전날 불구속 재판을 해달라며 보석을 청구했기에 이번 재판에 직접 출석하면 재판부가 보석 심문 절차를 함께 진행 할 가능성도 높다. 정 전 실장은 지난 2013년 2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성남시 정책비
∴ 뉴스 > 경제·정치 > 2023.01.31. 13:04윤석열 대통령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해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1천억원의 예비비 지출 안건을 즉시 재가했다. 이로인해 기존 예산 800억원을 추가해 총 1천 800억원이 난방비 지원에 긴급 투입 되는 것이다. 이번 예비비 심의 안건은 통상 국무회의 일주일 전 차관회의를 거치는 절차를 생략하고 긴급 상정 형식으로 처리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30일 오후 브리핑에서 “유례없는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국민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내고자 신속히 내려진 재가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이에따라 약 118만 가구의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 바우처 지원 금액을 15만2천원에서 30만 4천원으로 두 배 인상하기로 한 결정이 신속하게 이행 될 수 있게 됐다
∴ 뉴스 > 경제·정치 > 2023.01.30. 16:23국민의힘 3-8전당대회가 다가오며 당내에서는 ‘김기현 vs 안철수’ 두 구도로 흘러가며 신경전이 극에 달하고 있다. 특히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기현 의원은 지난해 12월 28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수도권 통합 출정식’을 개최하고 ‘대세론 굳히기’에 들어갔다. 이떄 김 의원은 당 대표가 되어가는 과정을 자기 출세의 기반으로 삼는다거나 정치적 목표를 위해 발판으로 삼는 수단적 생각을 가져서는 안된다며 안철수 의원을 겨냥하며 발언했었다. 이에 안철수 의원도 대응했다. 안의원 측은 김 의원이 개최했던 출정식에 대해 무조건 사람들만 많이 모아 놓고 행사를 한다고 해서 그게 이번 전당 대회 취지에 맞는지에 대해 의문스럽다고
∴ 뉴스 > 경제·정치 > 2023.01.30. 13:25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검찰 조사 재소환에 대해 30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발표했다. 그는 재소환에 대해 모욕적이고 부당하지만 대선에서의 패한 대가로 생각하고 또 가겠다고 표명했다. 또한 그는 자신이 부족해서 이러한 일이 발생했고 조사기간동안 지지자들과 의원단에게 동행하지 말아달라 당부했다. 이는 향후 갈등과 분열의 소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이번 조사 소환 목적이 진실을 규명해서 결론을 내려는게 아닌 결론을 내높고 시간을 끌고 그 결론에 짜맞추기식 수사일 것이라 예측했다. 이어 이는 수사가 아닌 모욕을 주는 행위며 국민적 의구심을 만들어내기 위한 독재적 정치행위를 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사진= 
∴ 뉴스 > 경제·정치 > 2023.01.3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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