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비상안전위원회(위원장 이방주)의 제언에 따라 안전·품질관리 인력을 최우선으로 고용하고 안전관리 인력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현산은 지난 1월 발생한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 수습과 안전 혁신을 위해 역대 경영진을 중심으로 비상안전위를 구성해 운영해 왔다. 비상안전위는 임직원 인터뷰와 외부 의견 수렴 등을 토대로 건설안전품질 제고 방안을 마련했다. 비상안전위는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 ▶안전·품질관리 인력 최우선 고용 확대 ▶현장 운영방식 개선 ▶주요 공종의 협력회사 선정방식 변경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O) 조직 신설 및 안전 조직 강화 ▶엔지니어링 조직 강화 ▶우수 계약직원 정규직 전환 ▶직원 사기 진작을 위
∴ 뉴스 > 부동산 > 2022.03.07. 23:4512일 롯데건설은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실'을 대표이사 직속으로 격상하는 등 안전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은 이달 초 안전보건부문 조직을 안전보건경영실로 격상해 산하 조직을 ▶안전보건운영팀 ▶예방진단팀 ▶교육훈련팀 3개팀으로 확대 개편하는 동시에 건축, 주택, 토목, 플랜트 등 각 사업본부 내에 본부장 직속으로 안전팀을 별도로 신설했다. 또한 안전보건 의사결정기구인 안전보건 임원 협의회와 안전상황실 태스크포스팀(TFT)을 운영한다. 안전보건운영팀은 안전에 대한 ▶예산 편성과 집행 ▶안전보건 관계자 인력 배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 ▶종사자 의견 수렴 등의 업무를 수행
∴ 뉴스 > 부동산 > 2021.12.12. 15:16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개념의 지역거점 스마트시티를 오는 2025년까지 총 5년간 16곳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역거점 스마트시티는 도시 공간 구조를 다시설계하고 도시 서비스의 스마트화를 촉진함은 물론 도시에 기반을 둔 기업의 성장과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토부는 오는 2022년부터 매년 4곳씩 오는 2025년까지 총 16곳을 선정하고 선정된 도시에 3년 간 최대 240억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스마트시티를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개별 기술과 서비스 등 솔루션뿐 아니라 도시 인프라와 공간구조를 비롯해 도시계획, 도시 운영 등이 종합적으로 융합된 도
∴ 뉴스 > 부동산 > 2021.11.08. 22:08'태영건설'이 오는 15일 개장 예정인 경북 경주에 위치한 골프장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산지를 불법으로 훼손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14일 밝혔다. 14일 경주시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지난 2018년 8월께 경주 천북면 일대에 대중제 24홀 골프장을 비롯해 진입도로를 지으면서 관할관청의 허가 없이 1만여㎡ 산림을 불법으로 훼손한 것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특별 사법경찰은 조사를 통해 지난달 초 산지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공사 현장 책임자를 비롯해 시행자인 태영건설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전했다. 다만 경주시는 적발한 이후에 산지 복구 명령을 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태영건설 측은
∴ 뉴스 > 부동산 > 2021.10.15. 00:37동문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동문 '디 이스트(THE EST)'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14일 건설사 홍보 관계자는 "건설사는 아파트 브랜드 디 이스트는 영어 정관사 ‘디(THE)’와 형용사 등의 최상급을 나타내는 ‘이스트(EST)’의 합성어로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주거공간을 제공해 무한한 감동과 만족을 전달하는 동문건설의 의지를 담았다"고 언급했다. 주거 트렌드 변화에 맞춘 BI(Brand Identity)도 ‘심볼마크(Symbol Mark)’와 ‘레터마크(Letter Mark)’ 등 두 가지 형태를 선보였다. 심
∴ 뉴스 > 부동산 > 2021.10.15. 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