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은 오염된 실내 공기 확산에 의한 코로나19 및 호흡기 감염병 전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슬기로운 환기 지침'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침은 질병청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에 발주한 연구용역 중간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연구 결과 10분씩 하루 3회 이상 자연환기를 하거나 다중이용시설에서 환기설비를 가동하면 실내 공기 내 오염물질 농도와 공기전파 감염 위험이 3분의 1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확진자가 밀폐된 환경에 체류하는 경우 공기 중에 장시간 생존할 수 있어 환기량을 늘려 감염 위험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질병청은 건물 유형과 환기 설비 유무 등에 따라 구체적인 환기 지침과 권
∴ 뉴스 > 사회.문화 > 2021.10.27. 12:38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신곤 교수팀(김신곤 교수, 김남훈 교수, 김경진 교수, 최지미 박사)은 최근 연구를 통해 코로나19로 확진된 환자에서 비만 자체보다는 대사적 위험인자가 코로나19의 중증합병증 발생과 연관성이 높다는 것을 발표했다. 대사적 위험인자는 ▶혈당 ▶혈압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허리둘레를 포함한 대사증후군의 진단에 포함되는 요인들이다. 김신곤 교수팀은 한국의 코로나19 국가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지난 2020년 1월 부터 6월까지 국내에서 확진된 4,069명의 COVID-19 감염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비만하고 대사적 위험인자를 지닌 환자 ▶비만하지만 대사적 위험인자가 없는 환자 
∴ 뉴스 > 사회.문화 > 2021.10.18. 15:49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대표이사 이용훈, 김효기)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13일 단국대학교 및 단국대학교병원과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효기 셀레믹스 대표이사, 박승환 단국대학교 천안부총장, 장승준 단국대학교 I-다산LINC+사업단장, 김재일 단국대학교병원장, 한규동 미래융합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셀레믹스와 단국대학교, 단국대학교병원은 공동으로 △신규 임상유전체 서비스 개발 및 임상 진단 연구 △최신 NGS 기술 동향 및 NGS 기술을 활용한
∴ 뉴스 > 사회.문화 > 2021.10.15. 23:01날개병원 김형석 원장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오주한 교수님과 함께 SCI급 국제학술지인 JSES(Journal of Shoulder and Elbow Surgery)에 회전근 관련 논문을 2021년 7월 ‘Quantit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assessment of the infraspinatus and teres minor in massive rotator cuff tear and its significance in clinical outcome after rotator cuff repair’라는 내용으로 게제됐다고 15일 밝혔다. 광범위 회전근 개 파열 환자의 수술 예후와 관련된 논문으로 소원근의 보
∴ 뉴스 > 사회.문화 > 2021.10.15.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