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2024년 1월 30일 -- 커미셔닝 및 스타트업 서비스 분야 글로벌 리더 게이트에너지(GATE Energy)는 비콘셰난도어FPS 프로젝트의 미국 지분에 대한 커미셔닝 수행 계약을 수주했다고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게이트의 업무 범위에는 한국을 벗어난 항해에 뒤따른 최종 사전 커미셔닝 및 커미셔닝 계획 수립 및 수행이 포함된다.

게이트에너지 커미셔닝 담당 사장 마크 마이어(Mark Myhre)는 "조립 야드를 넘어 셰난도아 프로젝트를 계속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셰난도어 FPS의 미국 지분에 대한 커미셔닝 계약을 수주함으로써 고객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수행하고 게이트에너지 커미셔닝 팀이 문화와 기술 전문성을 계속 유지하면서도 어떻게 전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지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게이트에너지 CEO 리 조던(Lee Jordan)은 "이는 멕시코만 심해 지역 최고의 커미셔닝 업체인 우리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또 다른 핵심 수주"라면서 "이 프로젝트에서 우리가 한국에 관여하는 현 단계를 미국 내 첫 원유 채굴까지 연장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심해 셰넌도어 유전은 뉴올리언스에서 약 370킬로미터 떨어진 멕시코만 워커릿지 블록에 위치해 있으며, 수심은 최대 1,700미터이다. 첫 번째 원유 채굴은 2024년 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게이트에너지

게이트에너지는 100% 종업원 소유의 ESOP이며 엔지니어링, 커미셔닝 및 전문 분야 서비스를 포함한 에너지 분야에 확장 가능하고 목적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군이다.

게이트에너지에 관한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www.gate.energy를 방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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