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일명 ‘꽈추형’ 홍성우 비뇨의학과 전문의가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다른 스케일의 수입을 솔직하게 공개해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히 홍성우 전문의의 개인 방송 채널 콘텐츠 누적 조회 수가 1억 5000만 뷰, 환자 수술 건수는 총 9000여 건에 다란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이에 출연진들이 실질적 수입을 궁금해 하자 그는 “페이닥터 시절에는 월급은 감히 말하자면 제가 톱클래스였다”며 “의사 3명 월급을 합친 게 내 월급이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그는 “병원을 개원하면서 병원 수입은 이미 넘사벽이 됐다”며 “그래서 현재 방송 출연료는 얼마인지도 모르고 어느 통장으로 들어 오는지도 모른다”라고 말해 엄청난 수입을 자랑해 대한민국 의학계에서 가장 핫한 의사임을 실감케 했다.

이날 홍성우 전문의는 비뇨의학과에 대한 속설과 진실을 낱낱이 파헤쳤고 출연진들은 그동안 쉽게 물어보지 못했던 다채로운 질문 폭격을 하며 열정을 불태워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꽈추형' 홍성우 비뇨기과 전문의 / 출처=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