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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입국 제한 14개국으로 급증… EU ‘공동대응’ 추진

이승현 기자 입력 : 2023.01.01 수정 : 2023.01.0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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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중국발 입국자 규제 재도입에 많은 국가들이 대응하며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발벗고 나섰다.

AFP-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한국을 포함해 최소 14개 이상 국가들이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 규제를 강화 하고 나선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국가들은 현재 중국발 입국자에 한해 코로나19 음성 결과 제출을 의무화 하고 있다.

특히 규제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던 유럽 국가들도 방역 강화 수순을 밟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프랑스 정부는 자국민들에게 중국으로 여행은 가능한 늦추고 취소하라고 권고했다.

이로인해 유럽연합(EU) 차원에서도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공동 방역 대응을 결정했다.

미국은 국제선 항공기의 폐수를 채취해 검사하며 코로나19 변이를 탐지 한다고 전했다.

한국은 지난 12월 30일 중국발 단기 비자 발급 제한과 입국 전후 코로나19 검사 의무화등 방역 강화 대책을 발표한 상태다.

[사진= 중국발 입국자는 검사 필수 / 출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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