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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출신 율희, 악플러에 '리악플'일침 공세... "애 엄마 다운 게 뭔데"

김다영 기자 입력 : 2022.11.30 수정 : 2022.11.3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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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출신 율희

[사진: 지인들과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는 율희 / 출처: 율희 인스타그램]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또 한번 도 넘는 인신공격과 악성 댓글을 남긴 악플러에게 일침을 날렸다.

29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도 있지롱”이라는 글과 함께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 파티를 즐기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율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율희는 밝은 색의 헤어스타일에 가죽 숏팬츠를 착용해 화려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율희는 날씬한 몸매에 여전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한 누리꾼은 “저기 죄송한데요, 애들 엄마면 애들 엄마 답게 하고 다니세요”라는 댓글 남겨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율희는 “애 엄마다운 게 뭔데 여기 와서 XX이세요. 내가 예쁘게 하고 나가겠다는데”라며 손가락 욕 이모티콘까지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누리꾼들도 덩달아 "애엄마다운 게 무엇이냐"며 시대착오적이기까지 한 악플에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악플을 남긴 누리꾼은 논란이 커지자 자신의 글을 삭제했다.

다른 누리꾼들은 “창피하니까 빨리 글을 지워버렸네”, “자신의 주제부터 먼저 파악 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또다른 누리꾼은 “뉴스보고 왔는데 본인도 쪽팔린건 아는지 삭제했나보네. 하긴 혼전임신하고 연예계 복귀 생각 없다면서 애 낳고 슬금슬금 기어 나오는게 잘하는 행동은 아니지”라고 댓글을 달자 율희는 해당 댓글을 고정시켰다.

율희가 악성 댓글에 일침을 날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0년 율희는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도중 한 네티즌이 “네 댓글도 안보이냐? 눈 안보이는 한심한X 주제에”라는 도 넘는 인신공격을 했다.

이를 본 율희는 “어디 아프니. 너나 좀 봐. 내 댓글 말고 니 인생을"이라며 시원하게 댓글을 박제시켰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으며 같은해 5월 첫째 아들 재율이를 얻었다.

이어 올해 2월 쌍둥이 딸인 아윤, 아린이를 품에 안았다. 현재는 SNS와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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