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채아 / 출처: 한채아 인스타그램]
대한민국 축구 전설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며느리인 배우 한채아가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 팀을 응원했다.
지난 24일 한채아는 자신의 SNS에 "차차랑 윗집에서, 갑자기 딸 셋 맘 모드. 우리 집 남자들은 모두 카타르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진속엔 한채아와 함께 가족들이 소파에 누워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를 시청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채아의 남편인 차세찌를 비롯해 시아버지인 차범근 전 감독 등은 모두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응원을 위해 카타르로 간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같이 가시지 그랬어요", "무승부여서 아쉽네요", "대한민국 파이팅" 등의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아는 차범근 전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지난 2012년 처음 만나 지인으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2018년 결혼했으며 같은 해 10월 득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