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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불륜녀’ 카밀라 공작부인, '왕비 폐하' 칭호 문제 논란

천상희 기자 입력 : 2022.09.09 수정 : 2022.09.0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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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3세가 64년간의 긴 왕세자 생활을 마치고 영국 왕위에 올라섰다.

하지만 찰스 3세의 두번째 부인인 카밀라 파커볼스의 칭호 문제가 불거지고 있어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통상 영국 국왕의 아내는 남편의 즉위와 함께 ‘왕비’ 칭호를 받게 되지만 이 경우는 조금 복잡하다.

찰스 3세의 결혼에는 세 사람이 존재 하기때문이다.

이는 찰스3세가 고 다이애나 왕세자비와 결혼하기 전부터 결혼한 후까지 약 30년간 카밀라와 불륜관계를 유지했다.

이로인해 수십년간 불륜을 저지른 카밀라가 왕비 자리에 오르는것에 대한 영국 국민 여론이 매우 좋지 못한 상황이다.

이러한 스캔들로 인해 찰스 3세 부인 카밀라는 아직도 많은 이들에게 비난을 받아오고 있고 찰스3세가 국왕에 오른 자체를 달가워 하지 않고 있어 30년 불륜 꼬리표를 떼고 왕비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여론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 콘월 공작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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