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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싸이토딕스-강남세브란스병원, 기술 업무협약(MOU) 체결... "혈액기반 암 정밀진단 기술개발"

박현민 기자 입력 : 2022.08.05 수정 : 2022.08.0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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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기반 암 정밀진단 기술개발 전문기업인 ㈜싸이토딕스(대표 선우요섭)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송영구)은 의료기관의 임상 현장에서 요구되는 암 정밀진단 관련 기술개발의 연구 활성화와 연구된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이하 MOU)을 지난 1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주)싸이토딕스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암 정밀진단에 필요한 신규 바이오마커 발굴 등의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긴밀한 협력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번 MOU를 통해 ㈜싸이토딕스가 보유하고 있는 혈액기반 암 정밀진단 기술을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 제공해 강남 세브란스 병원의 암 동반진단, 조기진단 등의 임상 현장 적용을 위한 상용화 진단기술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싸이토딕스는 액체생검 기술을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액체생검 기술은 미세침 또는 피부절개를 수행하는 기존의 침습형 암 진단검사의 한계를 극복하는 혈액 기반 검사 방법이며 채취된 혈액만으로 암의 동반진단은 물론 조기진단 및 전이/재발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액체생검 기술은 세계경제포럼(WCF)과 MIT에서 선정한 차세대 미래핵심 기술 중 첫 번째로 꼽는 기술에 해당하기도 한다.

또한 ㈜싸이토딕스는 전이암의 원인으로 알려진 혈액 내 순환종양세포(Circulating Tumor Cell, CTC)를 검출, 분석해 암을 정밀 진단하는 액체생검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구현하기 위해 자동화 장비 기술과 분석 플랫폼 기술 등을 융복합해 임상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주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더불어 싸이토딕스는 현재 강남 세브란스병원뿐만 아니라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고려대학교 구로 병원 등) 4곳과 췌장암, 폐암, 갑상선암, 유방암의 환자 임상 검체를 대상으로 1,000여 건이 넘는 임상연구를 진행해 임상적 유효성을 검증했다. 

이어 검체 검증을 통해 구축한 방대한 데이터를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인공지능(AI) 분석 플랫폼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싸이토딕스 선우요섭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암종에 대한 임상연구 확대는 물론 순환종양세포 기반 동반진단기술의 식약처 인허가 및 신의료기술 평가를 완료해 상용화를 위한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며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진단 목적과 시기에 맞는 진단기술 개발을 확대하기 위해 여러 임상기관들과 조율 중" 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출처 = ㈜싸이토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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