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오는 13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팝아트, 그라피티 등 도시 거리예술(스트리트아트) 아트페어인 '어반브레이크 2022'의 프리뷰 전시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는 21∼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어반브레이크 2022 행사의 사전 행사로 국내외 작가들의 회화와 아트토이, 판화, 포스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국의 그라피티 아티스트 ▶뱅크시 ▶멧 곤덱 ▶가수 겸 화가 나얼 등의 작품 등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 기획에는 현대백화점의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세대) 특화 스트리트 패션 편집숍인 '피어'(PEER)가 참여했다.
어반브레이크 2022 참여 작가들이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아 만든 포스터도 판매하며 포스터 판매 수익금은 ▶참여 작가 ▶기획자 ▶참여기업 ▶구매자 모두의 이름으로 환경 단체에 기부된다.
사진= 영국 그라피티 아티스트 '멧 곤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