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과 유희열이 코로나19으로 침체한 페스티벌 부활을 위해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기획한다.
JTBC는 윤종신과 유희열이 기획자 겸 프로듀서로 출연하는 새 음악 예능 '뉴페스타' 첫 방송을 6월에 한다고 20일 밝혔다.
'뉴페스타'는 메타버스, 온라인 등 시공간을 초월해 관객들을 만나는 신개념 공연을 기획하는 예능으로 매주 바뀌는 주제에 따라 출연진이 두 팀으로 나뉘어 무대를 꾸민다.
윤종신과 유희열은 각 팀의 수장이 돼 공연 콘셉트 기획부터 게스트 섭외, 선곡, 퍼포먼스까지 팀원과 함께 무대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사진= 왼쪽부터 윤종신, 유희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