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60만 명 넘게 발생한 가운데 방송가에서도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17일 방송가에 따르면 개그맨 정준하와 배우 김현숙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준하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와 이날 예정돼 있던 MBC 예능 '놀면 뭐하니' 녹화에 참석하지 못했으며 '놀면 뭐하니' 외에 라디오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유튜브 방송 '정준하하하' 등을 진행하고 있다.
SBS TV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 중인 김현숙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렸다.
사진= 개그맨 정준하·배우 김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