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본


경제·정치 > 정치

'진인사대천명'... 대선후보 자택서 대기하며 국민선택 기다린다

김도훈 기자 입력 : 2022.03.09 수정 : 2022.03.09 16:19
https://newsborn.co.kr/news/news_view.php?idx_no=12229 뉴스주소 복사

여야 대선후보들은 9일 '운명의 날'을 맞아 치열했던 지난 선거운동을 돌아보며 손에 땀을 쥔 채 국민의 선택을 기다린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등은 이날 투표가 이뤄지는 동안 각자 자택에 머문다.

이들은 모두 사전투표를 마친 상태다.

이 후보는 성남 자택에 머물며 그간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한 뒤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의 개표 상황실로 이동할 예정이며 이동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윤 후보도 서초동 자택에 머물다가 당선인 윤곽이 나오면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당 개표 상황실을 찾는다.

심 후보도 경기 고양시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당사에서 개표방송을 지켜볼 예정이다.

사진= 사전투표 하는 이재명,윤석열,심상정 대선후보

<저작권자ⓒ 뉴스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다른글 보기 [email protected]

# 태그 통합검색

뉴스 댓글

  • 댓글 300자 한도

Newsborn 'PICK'



주소 :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 298, 10층 1001-408호 (산암빌딩) | 후원계좌 672101-04-381471(국민은행)
등록번호 : 부산 아00435 | 등록일자 : 2021년 9월 30일 | 발행일자 : 2021년 9월 30일
대표전화 : 1833-6371 | FAX : 0508) 911-1200 | E-mail :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및 후원문의)
제호 : 뉴스본 | 대표 및 발행인 : 배문한 | 편집인 : 이승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승현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배문한

Copyright © newsborn,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