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3일 "국민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표명했다.
윤 후보는 이날 밤 KBS·MBC·SBS 등 방송3사 합동 초청으로 이뤄진 첫 TV 토론 모두발언에서 "국민께서 절 불러주시고 이끌어 주시고 가르쳐 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여러분 삶이 많이 팍팍하시죠. 그러나 이권으로 배 불린 이는 많다. 사정기관도, 사법기관도 온데간데 없다"며 현 정부의 실정을 정조준했다.
사진= 대선후보 4자토론에 앞서 인터뷰하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