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본


스포츠·연예 > 스포츠·연예

'위조품 논란' 유튜버 프리지아측, 다른 의혹 부인... "법적 대응"

이승현 기자 입력 : 2022.01.20 수정 : 2022.01.20 11:49
https://newsborn.co.kr/news/news_view.php?idx_no=11688 뉴스주소 복사

뷰티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 측이 최근 불거진 위조품 착용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다른 의혹은 부인하며 법적 대응 방침을 20일 밝혔다.

프리지아 소속사 효원 CNC는 지난 19일 "지적 재산권에 대해 무지한 소속 크리에이터가 올바른 개념을 가질 수 있게 잡아주는 것 또한 회사의 몫"이라며 "모든 비난은 경영자가 받는 것이 마땅하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앞서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을 비롯한 유튜브 영상 등에서 명품 브랜드 위조품을 착용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논란은 일부 사실"이라며 사과한 바 있다.

다만 소속사는 해외 스폰서로부터 자본을 받았다거나 사측이 프리지아의 이미지를 위해 고급 아파트를 지원했다는 등 위조품 착용을 제외한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어 향후 악의적인 욕설·비방, 허위사실 등에 대해서는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예고했다.

사진= 뷰티 유튜버 프리지아

<저작권자ⓒ 뉴스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다른글 보기 [email protected]

# 태그 통합검색

뉴스 댓글

  • 댓글 300자 한도

Newsborn 'PICK'



주소 :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 298, 10층 1001-408호 (산암빌딩) | 후원계좌 672101-04-381471(국민은행)
등록번호 : 부산 아00435 | 등록일자 : 2021년 9월 30일 | 발행일자 : 2021년 9월 30일
대표전화 : 1833-6371 | FAX : 0508) 911-1200 | E-mail :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및 후원문의)
제호 : 뉴스본 | 대표 및 발행인 : 배문한 | 편집인 : 이승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승현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배문한

Copyright © newsborn,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