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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국 위험도 수도권은 3주째 최고 수위, 비수도권은 '중간' 유지

이승현 기자 입력 : 2021.12.06 수정 : 2021.12.0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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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주(11.28∼12.4) 코로나19 유행 위험도를 전국 단위에서 '매우 높음'이라고 평가하면서 의료대응 역량의 한계를 초과한 상황이라고 6일 밝혔다. 

또한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이날 코로나19 주간 위험도 평가 결과를 2주째 최고 단계로 위험도를 평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의 위험도는 11월 셋째주(11.14∼20)부터 3주째 '매우 높음'을 유지했고 비수도권의 위험도는 같은 기간 '중간'에 머무르고 있다.

방대본은 "평가결과는 11월 넷째주(11.21∼27)와 동일하나 전반적인 지표가 악화하는 양상"이라며 "이미 의료대응 역량의 한계를 초과한 (코로나19)발생이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방대본은 코로나19 위험도를 대응역량, 발생현황, 예방접종 등 3개 영역에서 17개 평가 지표로 나누어 매주 매우 낮음, 낮음, 중간, 높음, 매우 높음 등 5단계로 평가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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