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인천공항에서 방역복을 입은 외국인들이 입국 하고 있다.
이날 정부는 입국자 전원 변이 검사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남아프리카를 시작으로 유럽, 북미 등으로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이 빠르게 번지고 있으며 복지부와 질병청은 나이지리아 방문 뒤 코로나19에 확진된 인천 거주 부부를 오미크론 변이 감염으로 의심하고 있다.
한편, 이 부부는 백신 접종 후 나이지리아를 방문했으며 귀국 후 지난달 25일 검사 결과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