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본


산업 > 식품·제약

아모레퍼시픽, 신진 피부과학자들 연구비 지원... 2년간 4000만원씩 후원

이승현 기자 입력 : 2021.11.23 수정 : 2021.11.23 18:19
https://newsborn.co.kr/news/news_view.php?idx_no=10729 뉴스주소 복사

아모레퍼시픽은 신진 피부과학자들에게 연구비를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재단법인 피부과학연구재단과 협약을 맺고 매년 재단이 선정한 신진 피부과학자 4명에게 1명당 2년간 총 4000만원의 과제 연구비를 지원하며 지금까지 43명의 연구자에게 총 17억20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는
경희대병원 권순효 교수(레이저 치료 후 색소침착 발생 예측 모델 연구) 연세대병원 김종훈 교수(천포창 진행을 예측하는 임상 및 면역 바이오마커에 기초를 둔 리툭시맙 치료 전략 개발) 고려대병원 백유상 교수(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과 면역화학염색을 이용한 특수 부위 피부 편평세포암 및 제자리암에서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출에 관한 연구) 서울대병원 이시형 교수(물리적 자극이 켈로이드 섬유아세포의 콜라겐 합성과 증식에 미치는 역할 규명)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아모레퍼시픽 박영호 기술연구원장은 "인류의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해 공헌하는 연구 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뉴스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다른글 보기 [email protected]

# 태그 통합검색

뉴스 댓글

  • 댓글 300자 한도

Newsborn 'PICK'



주소 :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 298, 10층 1001-408호 (산암빌딩) | 후원계좌 672101-04-381471(국민은행)
등록번호 : 부산 아00435 | 등록일자 : 2021년 9월 30일 | 발행일자 : 2021년 9월 30일
대표전화 : 1833-6371 | FAX : 0508) 911-1200 | E-mail :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및 후원문의)
제호 : 뉴스본 | 대표 및 발행인 : 배문한 | 편집인 : 이승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승현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배문한

Copyright © newsborn,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