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제56회 전국여성대회'에서 나란히 참석한다.
두 후보가 각 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후 첫 조우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후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 전국여성대회에 참석해 여성정책에 대한 구상을 공개한다.
윤석열 후보도 같은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양성평등과 여성 권익신장 등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대선 출마를 선언한 4명의 후보가 한 자리에서 만나게 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