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하반기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22억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자는 취지의 물품 지원 활동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메디안 ▶해피바스 ▶라네즈 ▶아이오페 등 그룹의 13개 브랜드가 기부한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전국 사회복지시설 1500여곳에 전달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매년 전국의 ▶여성 ▶노인 ▶아동 ▶장애인 등 관련 사회복지시설 3000여곳에 40억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05년 이후 올해까지의 누적 기준으로 847억원 규모의 물품을 전국 3만5000여곳의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 아모레퍼시픽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