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050명 올라 누적 34만3445명이라고 금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420명)보다 370명 줄었다. 한 주 전인 지난주 일요일(발표일 기준 10월 11일)의 1297명과 비교해도 247명 적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030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7월 7일(1211명)부터 104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지만 그날 이후 103일 만의 최소 수치다.
이달 1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한 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를 보면 하루별로 1347명→1583명→1939명→1684명→1618명→1420명→1050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9일(1953명) 이후 10일 연속 2000명 미만으로 나오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