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일 다시 1만명대로 올라왔다. 재유행 감소세가 지속되며 사망자 수는 석달 사이 가장 적은 수준으로 감소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5천476명 늘어 누적 2천499만5천246명이 됐다고 전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발표에서는 주말 진단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석달여 만에 1만명 밑(8천981명)으로 줄었지만 이날 다시 전날의 72.3%(6천495명) 늘어났다. 전날 역시 공휴일이었지만 진단 검사 건수가 직전일인 일요일보다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 4일(1만6천415명)보다 939명 적다. 당시도
∴ 뉴스 > 사회.문화 > 2022.11.10. 01:46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1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8천214명 늘어 누적 2천400만4천887명이 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이날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대를 기록한 것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일요일 기준으로 7월 10일(2만383명) 이후 9주 만에 최저치며 1주 전인 지난 4일(7만2천127명)보다 4만3천913명, 2주 전인 지난달 28일(8만5천233명)보다 5만7천19명 감소했다. 추석 당일인 전날(4만2천724명)보다는 1만4천510명 줄어든 수치다.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3만7천530명→9만9천822명→8만5천529명&rar
∴ 뉴스 > 사회.문화 > 2022.09.11. 16:00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2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3천142명 늘어 누적 2천302만6천960명이 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나타나면서 29일 신규 확진자 수가 5만명 밑으로 떨어졌지만 위중증 환자 수는 연일 재유행 이후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것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8만5천295명)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고 1주일 전인 지난 22일(5만9천19명)과 비교하면 1만5천877명, 2주일 전인 지난 15일(6만2천49명)보다는 1만8천907명 각각 감소했다. 월요일 발표에서 5만명 미만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1일(4만4천651명) 이후 4주 만이다. 지난 23일부터 이날까
∴ 뉴스 > 사회.문화 > 2022.08.29. 11:26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2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3만9천339명 늘어 누적 2천258만8천640명이 됐다고 같은날 밝혔다. 코로나19 재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24일 14만명 가까운 신규 확진자가 추가된 것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5만258명)보다 1만919명 감소했다. 1주일 전인 지난 17일(18만763명)에 비해 4만1천424명이나 줄었지만 지난 17일은 광복절 연휴 직후라 진단 검사 건수가 늘며 확진자가 폭증했던 특수성이 있어 단순 비교에는 무리가 있다. 2주 전인 지난 10일(15만1천728명)과 비교하면 1만2천389명 적어 이번주 들어 나타난 감소 추세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 뉴스 > 사회.문화 > 2022.08.24. 16:12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2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5만258명 늘어 누적 2천244만9천475명이 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재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 신규 확진자 수가 15만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5만9천46명)보다 9만1천212명 많았고 주말 검사 건수 감소로 월요일에는 적게 집계된 확진자 수가 주중으로 접어들면서 평일 수준을 회복했기 때문이다. 1주일 전인 지난 16일(8만4천103명)과 비교하면 6만6천155명 늘어 1.8배로 수준으로 증가했지만 지난 16일은 광복절의 연휴 여파로 확진자 수가 적게 집계된 상황이 있어서 이날 집계치와 직접 비교하기 어렵다. 2주 전인 지난 9일
∴ 뉴스 > 사회.문화 > 2022.08.23. 20:59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만944명으로 1주일 전인 지난 14일(11만9천546명)보다 8천602명 감소했다. 코로나19 재유행세가 확연히 주춤한 양상을 보이면서 다음주를 기점으로 유행이 본격적으로 하락 국면에 접어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다만 확산세가 꺾이더라도 국민들의 코로나19 경각심이 풀려가는 상황에서 면역력 감소와 대면활동 증가 등의 부정적인 변수가 기다리고 있어 일정 규모 수준의 유행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 7월 초에 재유행이 시작된 이래로 전주 대비 확진자 수가 줄어든 것은 이날이 사실상 처음이며 16일(8만4천103명)에 전주인 9일(14만
∴ 뉴스 > 사회.문화 > 2022.08.21. 16:11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1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5만1천792명 늘어 누적 2천84만5천973명이 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재유행이 계속 확산하면서 이날 전국에서 15만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4만9천897명)보다 1천895명 많으며 하루 확진자 수가 15만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4월 13일(19만5천387명) 이후 넉 달(119일) 만이다.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10만7천859명→11만2천864명→11만638명→10만5천475명→5만5천275명→14만9천897명→15만1천792명이다. 일
∴ 뉴스 > 사회.문화 > 2022.08.10. 13:47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만5천507명 늘어 누적 2천48만9천128명이 됐다고 같은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1만666명)보다 5천159명 적고 주말 진단 검사 감소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줄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재유행이 이어지면서 7일 전국에서 10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6일째 10만명을 넘어서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일요일 발표 기준으로 10만명을 넘긴 것은 4월 10일(16만4천453명) 이후 17주 만에 처음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달 31일(7만3천559명)의 1.43배, 2주일 전인 지난달 24일(6만5천372명)의 1.61배다.
∴ 뉴스 > 사회.문화 > 2022.08.07. 13:02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1만666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2천38만3천621명이 됐다고 같은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1만2천901명)보다 2천235명 적었고 토요일 기준으로는 4월 9일(18만5천532명) 이후 17주 만에 가장 많은 것이다. 코로나19 재유행이 이어지면서 6일 전국에서 11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30일(8만1천981명)의 1.35배, 2주일 전인 지난달 23일(6만8천532명)의 1.61배다. 신규 확진자 수가 1주일 단위로 2배로 뛰는 더블링 현상은 지난달 말부터 완화됐지만 1주일 전 대비 배율은 이번 주 들어 조금 높아졌으며 지난 2일부터 이날
∴ 뉴스 > 사회.문화 > 2022.08.06. 19:52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3일 회의에서 "정부가 동네 병의원을 중심으로 한 일반 의료체계로의 전환을 재차 강조했다"는 내용을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와 국방부로부터 보고받고 논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군(軍)에서도 확진자에 대해서는 일률적인 장병활동 제한 없이 선제검사 강화 등으로 대응 수준을 단계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코로나19 재유행 상황에서도 국민이 일상생활을 지속하면서 증상이 있을 때 신속히 치료받도록 하는 의료 여건을 만들기 위해 검사, 먹는치료제 처방, 대면진료 등을 한 번 수행하는 '원스톱진료기관'의 1만개소 확충을 추진 중이다. 정부는 병·의원 수가 가산, 먹는치료제 투약보고 절차 간소화 등
∴ 뉴스 > 사회.문화 > 2022.08.0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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