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메타는 지난 8일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한 가교를 맺는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하는  '로디폼'과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메타버스 전문 기업인 미스틱메타는(대표이사 선동균) Always live On Mystic Land의 비전을 가지고 메타버스 플랫폼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미스틱랜드'는 미스틱메타의 플랫폼 이름이다. 

'미스틱랜드'는 기업과 이용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해 지속적 이용 가능한 선순환 생태계를 갖춘 오픈 메타버스를지향하고 있다.

특히 기업 마케팅에 특화된 '미스틱랜드'는 개방형 메타버스로 고객사 특화 마케팅 진행 가능하며 이를 통해 유저들은 활동을 통한 재미와 수익을 경험하고 고객사는 기타 메타버스에서 제공할 수 없었던 특별한 마케팅 경험을 전달할 수 있다. 

현재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입점 협의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하는 고도화작업도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주)로디폼은(대표이사 김남훈) 도농상생, 6차산업,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사회적 가치기반의 사업을 추구하는 스타트업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실행하며 성장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도시와  농촌 새로운 플랫폼 세상에서 만나다"라는 비전을 실행하기 위해  (1)키워보소 : 도시와 농촌을 연결한 위탁사육 사업(귀농교육, 힐링,재테크,) (2)드셔보소 : 키워보소에서 생산된 건강한 먹거리를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유통 사업, (3)놀아보소 : 지역 폐교를 인수하여 키워보소와 연계, 캠핑, 농촌 체험,신선 5일장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4)앞서가소: 키워보소+드셔보소+놀아보소를 메타버스 세상에서 구현하는 사업을 진행 또는 준비 중이다.

로디폼의 다양한 서비스 중 메타버스 세상 구현을 하는 '앞서가소' 서비스 분야를 메타버스 전문기업인 미스틱메타와 협업하여 만들어 가고 새로운 사업 영역도 함께 발굴하고자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농상생과 메타버스의 융복합 사업에 대한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한 상호이익 도모를 위해 마련했다. 

[사진출처= 미스틱메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