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코어닥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어닥스(COREDAX)는 박시덕 전 후오비코리아 대표이사를 시장감시위원회 위원장 겸 이사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박시덕 이사는 KB국민은행 입행 후 27년간 자금세탁방지, 소비자보호 등 영업점 관리 업무와 함께 개인금융 및 기업금융 전문가로 활동한 기업금융 전문가이다.
박 이사는 금융권과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근무한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코어닥스의 시장감시위원회 위원장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코어닥스 시장감시위원회는 지난해 6월 신설한 상설합의체 기구다.
임요송 코어닥스 대표는 "전통 금융권과 가상자산 거래소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박시덕 이사의 영입으로 코어닥스의 시장감시위원회의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