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는 15일 서수길 각자 대표이사가 대표직에서 사임함에 따라 정찬용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지난 2011년 나우콤 시절부터 아프리카TV를 이끌어 온 서씨는 대표직에서 내려와 '최고 방송진행자(BJ) 책임자'(CBO)로서 이용자와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서 CBO는 아프리카TV의 블록체인, 대체불가토큰(NFT),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관련 사업 등 신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서 CBO의 이사회 이사직은 그대로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