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은 베딩, HMR(가정 간편식), 리빙 제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판매하는 글래드샵의 인기 상품인 ’글래드 포레스트 디퓨저’와 ‘글래드 배스로브’를 ‘마켓컬리’에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지금까지 마켓컬리에 글래드 셰프’s 에디션의 ‘베트남 하노이식 닭다리살 구이’와 글래드 여의도 레스토랑 ‘그리츠’의 시그니처 메뉴 양갈비 등 HMR(가정 간편식)을 선보였으며 이번에 글래드 굿즈가 최초로 입점되어 판매된다.
특히 글래드 호텔은 위드코로나 비대면 시대에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먼저 글래드 호텔 로비에 들어서면 느낄 수 있는 향을 담은 ▶‘글래드 포레스트 디퓨저’는 깊고 부드러운 숲의 향과 세련된 재스민의 향기가 중성적이고 고급스럽게 조향되어 마치 숲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유칼립투스 특유의 은은한 향이 청량하고 싱그럽게 해주어 긴장을 풀어주고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며 함께 구성된 프리저브드 유칼립투스 스틱을 꽂으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섬유 스틱의 개수로 원하는 발향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거실, 서재, 화장실 등 공간의 특성에 맞게 알맞게 사용할 수 있고 향은 로비에 들어서면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숲속의 향과 자스민의 향기가 어우러진 ‘서울형’과 시트러스와 풀잎이 어우러진 맑고 싱그러운 향의 ‘제주형’ 2가지로 판매한다.
또한 디퓨저와 함께 선보이는 ▶‘글래드 배스로브’는 글래드 호텔의 자체 제작 상품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상품으로 타 호텔의 일반적인 타올 재질의 배스로브와 차별화된 디자인과 재질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상품이다.
면 100% 재질의 글래드 배스로브는 오래 사용해도 보풀이나 먼지가 나지 않으며 부드럽고 좋은 광택감으로 GLAD 시그니처 컬러를 사용해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글래드 호텔은 호텔에서의 경험, 객실에 투숙하며 사용했던 제품들을 집에서도 이용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호텔 베딩, HMR(가정 간편식), 리빙 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해 왔다”며 “이번에 마켓컬리를 통해 글래드 굿즈를 판매하면서 더 많은 상품을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도 만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 글래드호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