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스타트업 육성시설인 '비 스타트업 스테이션(B. Startup Station)'이 10일 부산역에 있는 부산 유라시아플랫폼에서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스파크랩과 함께 마련했다.
라운지를 조성해 ▶청년 ▶예비 창업자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0개 스타트업을 선정해 입주 프로그램과 데모데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마이크김 구글스타트업캠퍼스 아시아총괄 ▶김유진 스파크랩 대표 ▶부산지역 주요 스타트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구글과 스파크랩의 지원은 부산을 청년 창업 도시로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