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역에 위치한 하얏트 체인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드라이에이징 오리구이를 비롯한 입맛을 돋우워 줄 가을 신메뉴들을 '조각보 미트앤코' 레스토랑에서 지난 1일부터 선보인다고 4일 전했다.
단품 메뉴부터 2-3인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까지 준비돼 가을 미식 여행을 떠나기에 제격이다.
가장 주목해야 할 메뉴는 7일 동안 드라이 에이징해 오리의 육즙이 풍부해지고 부드러운 식감을 더해 깊은 맛을 살린 <드라이 에이징한 오리구이> 코스 메뉴이다.
브라운 버터 소스를 이용해 강원도산 완숙 꿀을 곁들여 진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며 오리 뼈 육수로 맛을 낸 수프와 오리 라구 파파델레, 장시간 저온 조리해 감칠맛을 더한 오리 다리가 제공되는 디너 메뉴로 2-3인이 즐기기에 충분하다.
또한 가을 제철 식재료로 준비한 메인 애피타이저 석화와 함께하면 금상첨화다. 통영산 석화는 오미자 미뇨네트 소스와 레몬을 곁들여 상큼하게 즐기거나 베이컨, 토마토와 함께 그릴에 구워 낸 석화로도 맛볼 수 있다.
또한 한 달 동안 신메뉴 출시 기념 '네이버 예약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 = 안다즈서울강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