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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이하 U20) 대표팀의 여정이 준결승에서 멈춰섰다. 한국은 '강호' 이탈리아를 상대로 선전했지만 패배, 2연속 U20 월드컵 결승 진출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한국은 9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의 라플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2023 아르헨티나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1-2로 석패했다. 준우승을 차지했던 2019년 폴란드 대회에 이어 2연속 결승 진출을 노렸던 한국은 이번 대회 첫 패배로 3‧4위 결정전을 치르게 됐고 한국은 오는 12일 오전2시30분 이스라엘과 3위를 놓고 격돌한다. 한국을 꺾은 이탈리아는 사상 처음으로 U20 월드컵 결승에
∴ 뉴스 > 스포츠·연예 > 2023.06.09. 10:43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간부 자녀 특혜 채용 의혹에 책임지고 사퇴하라는 여권 요구에 대해 "지금 당장 그만두는 것이 능사인가, 바로 위원장에서 사퇴하는 것인 책임 있는 자세인가 고민하고 있다"고 9일 말했다. 노 위원장은 이날 오전 위원회의 참석을 위해 경기도 과천 청사에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사태에 대해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고 겸허한 자세로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고민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노 위원장은 특히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면서도 "당장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책임 있는 자세라는 생각이 든다"고 주장했다. 이날 언급은 지난달 31일 위원회의 후 브
∴ 뉴스 > 사회.문화 > 2023.06.09. 10:32몬테네그로에서 붙잡힌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이 나라 차기 총리 후보로 떠오른 야당 유력 정치인에게 거액의 불법 정치자금을 후원하는 등 수년간 각별한 친분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몬테네그로 현 총리가 오는 11일 총선을 불과 며칠 앞두고 전격 폭로했다. 권 대표 본인이 자필 편지를 보내 이같이 주장했다는 내용으로 암호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 대표의 불법 정치자금 스캔들이 목전의 몬테네그로 선거판을 뒤흔드는 양상이다. 이로인해 현지 정치권도 발칵 뒤집혔다. 특히 권 대표와 권 대표로부터 후원을 받은 의혹에 휩싸인 유력 정치인 간 유착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권 대표 도피생활 기간 조력 의혹으로까지 번지면
∴ 뉴스 > 블록체인 > 2023.06.09. 10:15KBS 김의철 사장은 대통령실이 추진 중인 TV 수신료 분리 징수 도입을 철회하면 자신이 사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8일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여의도 KBS 시청자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전임 정권에서 사장으로 임명된 제가 문제라면 제가 사장직을 내려놓겠다"며 "대통령께서는 수신료 분리 징수를 즉각 철회해달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분리 징수 추진을 철회하는 즉시 저는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 사장은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청했고 방송통신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와 KBS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수신료 징수 방안을 논의하자고 공개적으로 제안했다. 정부
∴ 뉴스 > 사회.문화 > 2023.06.08. 11:43지난 1970년대 유신헌법에 맞서 저항운동을 벌이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금되고 가혹행위를 당했던 고(故) 김남주 시인과 당시 전남대생들 및 그 가족에 대해 국가가 정신적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재심을 통해 2021년 무죄를 선고받은 이들과 그 가족은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에 나섰고, 이번 판결을 통해 원고 42명이 총 31억원의 배상금을 인정받았다. 광주지법 민사14부(나경 부장판사)는 고(故) 김남주 시인 유족 9명, 당시 전남대생이었던 이강·김정길·김용래·이평의·윤덕연씨, 이들의 가족 등 총 42명이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8일 밝혔다. 재판부는 "국
∴ 뉴스 > 사회.문화 > 2023.06.0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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