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 네트워크가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월드'가 오는 11월 1일 출시한다며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디비전 월드는 한국시간 기준 내달 1일 오후 3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
디비전 월드에서 이용자는 자신의 아바타를 제작해 메타버스에 접속할수 있으며 출시 기념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원활한 접속을 위해 조만간 사전 등록을 실시할 예정이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디비전 월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메타버스 플랫폼과 디비전 팀의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비전 월드는 최종적으로 20개의 메타시티(메타버스 도시)로 구축되며 각 메타시티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디비전 네트워크 엄정현 대표는 "디비전 월드의 출시는 예정대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하며 "현실과 가상의 경계없이 모두 자유롭게 활용 가능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목표로 디비전 월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