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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메타버스 코리아 콘퍼런스', 26일 서울 코엑스서 개최

이승현 기자 입력 : 2021.10.19 수정 : 2021.10.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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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메타버스 코리아 콘퍼런스'는 '메타버스,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는 주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오는 26일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와 '엑스포럼', '더밀크'가 주관하고 세계 ARVR협회와 한국관광공사 후원으로 진행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메타버스 코리아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총 4일간 전자·IT산업의 대표 전시회인 'KES 2021(한국전자전)'와 동시에 코엑스(COEX)에서 동시 개최되며 콘퍼런스룸 401호에서 온·오프라인 형태로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메타버스 성장 가속화에 따라 우리 삶의 전 분야에서 변화되고 있는 최신 기술 트렌드를 조망하고 급속하게 전개되는 다양한 산업 분야 간의 융합으로 인한 변화 분석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비전을 제시해 줄 콘퍼런스가 될 것"이라 말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오는 2025년엔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VR·AR) 기반의 메타버스 시장 규모는 2700억달러(약 301조1000억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에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위드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언택트 소통의 일상화로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 수 있는 메타버스 시대의 가속화에 대한 국내외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다. 이번 컨퍼런스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들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 가능하다.

기조 연설자는 레노버의 나싼 패티존(Nathan Pettyjohn) AR/VR 최고책임자가 참여해 '메타버스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미래의 업무 효율성'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비전에 대해 제시할 예정이다. 

세번째 키노트 연사로 나서는 프라디프 칸나 세계VR·AR협회 이사는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의 트렌드'를 주제로 다양한 글로벌 사례를 통한 트렌드를 제시하며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의 이건복 상무는 ‘메타버스와 디지털 트윈을 이용한 융합현실 구축’을 주제로 연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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