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신작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의 글로벌 사전예약이 1300만을 넘어섰다고 금일 밝혔다.
엔씨는 오는 19일부터 글로벌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프로모션 시작 후 약 두 달 만인 18일 기준 사전예약 1300만을 달성했다. 이는 MMORPG 장르 중 역대 최다 사전예약 기록이다.
엔씨는 지난 16일, 아홉 번째 월드 '조우'를 개설하고 9차 '사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으며 리니지W는 오는 11월 4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