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는 오는 11월, 새마을금고의 역사와 정체성을 기리기 위해 우리나라 새마을금고의 발상지인 경남 산청군 산청읍에 'MG새마을금고 역사관' 개관을 앞두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역사관은 과거, 현재, 미래를 담은 3개의 전시관과 회원 교육시설, 갤러리, 체험관 등 다양한 문화 전시 시설로 구성되며 새마을금고의 발자취를 알리는 동시에 지역 문화의 허브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은 "MG새마을금고역사관 건립으로 우수한 새마을금고의 정신이 과거와 오늘을 거쳐 새로운 미래로 이어질 것"이며 "MG새마을금고역사관 운영을 통해 경남 산청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