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총 40개 중소 게임사에 '게임베이스'와 'NHN 클라우드 크레딧'을 제공하며 중소 게임 개발사들의 신작 출시를 지원하고 있다고 금일 밝혔다.
양사 지원을 통해 현재까지 3개의 중소업체가 신작 출시를 완료한 상태이며 최근 키메이커게임즈가 '언디스트로이드 : 로그라이크 액션'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NHN은 유망 게임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게임오디션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며 수상팀에 NHN 게임베이스 및 인프라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NHN 게임플랫폼사업 이동수 센터장은 "NHN은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협업 외에도 부산, 광주 등 글로벌게임센터와 협력해 중소 게임개발사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게임베이스의 오랜 노하우를 기반으로 게임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업체들이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