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해 홈술족’ 및 ‘혼술족’ 인구가 늘어나면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베이커리 ‘더 델리’는 1만원대의 가성비 와인부터 프리미엄 와인까지 매달 다른 테마의 와인들을 합리적인 금액에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더 델리’는 아르헨티나의 주요 와인 생산지역인 멘도사(Mendoza)와 살타(Salta)를 포함한 파타고니아(Patagonia), 투누얀(Tunuyán), 우코 밸리(Uco Valley) 지역의 와인들을 선보인다. 아르헨티나는 말벡(Malbec)을 주요 품종 중 하나로 생산하는 나라답게 이번 프로모션에도 다양한 아르헨티나산 말벡 와인들 및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전통적인 와이너리 트라피체(Trapiche)의 와인들 또한 만나볼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아르헨티나 와인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이들을 위해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아르헨티나 현지 본연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와인 페어링 코스 메뉴, ‘아르헨티나로의 여행’ 미식 프로모션을 17일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10월 동안은 42종의 아르헨티나산 와인들을 저렴하고 합리적인 금액에 선보인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