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본


오피니언 > 칼럼

[발행인 칼럼] “로봇과 AI의 역습! 인간과 기계의 영역다툼. 공존의 방법은?!”

배문한 발행인 입력 : 2022.11.30 수정 : 2022.12.19 18:15
https://newsborn.co.kr/news/news_view.php?idx_no=14085 뉴스주소 복사

서서히 인간의 영역을 침범하는 인공지능

뉴스본 배문한 대표

[뉴스본=배문한 발행인]  아이로봇, 아일랜드, 백투더퓨처. 불과 20년전부터 성행해온 SF 영화들이 그려냈던 미래는 어느덧 현실이 되어 우리 앞에 나타나고 있다.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분은 우리가 상상한 미래가 되어가고 있고, 로봇과 인공지능 또한 이미 상용화 되어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객관성, 합리성, 경험성을 내포하고 있는 과학기술 발전은 여러가지의 이유와 요소가 있지만, 지적 호기심에서 시작되어 결국 인간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함을 우선적인 요소로 볼 수 있다. 그렇지만 항상 과학기술 발전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문제점이 생기기 마련이다.

AI 기술 또한 발전함과 동시에 AI의 통제 가능성, 일자리 경쟁 등 많은 문제뿐만 아니라 윤리적 문제 또한 대두되고 있다.

AI 이미지

[출처 = 언스플래쉬]

- 편의를 추구하는 인간의 욕심이 만들어낸 괴물

인공지능의 찬반을 가르는 이유에는 많은 이유들이 있다. 차별적 표현, 사생활 침해, 권한 부여 등이 사회적 이슈가 되었으며, 딥페이크 영상과 같이 본래의 목적을 벗어나 악의적 행동으로 인한 의도하지 않은 위험성이 보이기도 했다.

다시는 볼 수 없게 된 사랑하는 사람의 영면을 그리워하여 그리운 사람을 다시 만나서 감동을 전해주는 AI 홀로그램 기술은 과연 원래의 목적과 다르게 윤리적 갈등상황에 부딪히지 않을까? 디지털 휴먼에게 인간의 존엄성을 부여할 수 있는가.

“인간의 그리움은 감정의 승화를 경험하는 좋은 예” 라는 한 문학 글의 문구를 본적이 있다.

오히려 디지털 휴먼을 맞이 하면서 그리움이 더 증폭되고 지속되어 이에 대한 새로운 신드롬이 등장할 수도 있어 이러한 기술을 활용하는 회사는 사회적 중책을 지닐 수도 있다. 허나 어떤 이에겐 최고의 선물이 될 수도 있는 이 기술을 인간의 존엄성을 외치며 반대만 할 수는 없는 노릇.

산업체계는 어느 정도의 발전이 되고나서 잠시동안 유지 보수의 포맷을 반복적으로 수행한다. 그러나 수많은 윤리적 문제로 인해 혁신적인 기술의 단면만 보고 손 놓을 수는 없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고 항상 최상위에 위치 하려한다. 인공지능 따위에 지지 않기 위해 끊임 없이 연구하고 윤리적 문제를 잠재울 정책을 제안할 것이다.

윤리적, 법적내용들을 다루기엔 너무 복잡하고 머리 아프지 아니한가, 그렇다고 우리와 상관 없는 영역이라 생각되어 모르쇠 할 것인가.

 

- 우리 모두 어느 순간부터 AI 기술에 기여하고 있다. (CAPTCHA / reCAPTCHA / No CAPTCHA reCAPTCHA)

웹사이트 로그인 화면에서 “나는 로봇이 아닙니다” 라는 문구를 많이 봤을 거다. 단지 단어에 왜곡을 주고 문구에 맞는 이미지를 선택함으로써 로봇과 사람을 구별하여 악의적인 사용자와 해킹을 막는 기능만 있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굳이 번거롭게 잘 보이지도 않는 문자를 입력하는 것은 문자의 쌓인 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래된 인쇄물을 정확히 디지털화하여 인식률을 높이기 위한 것이고, 신호등과 횡단보도를 찾는 것은 자율 주행 자동차 개발 인공지능향상을 위한 것이다.

이로써 리캡차 판권을 소유하고 있는 구글은 전 세계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임금으로 노동을 시키며 AI 성능 향상에 이용하고 있다.

이런 인공지능의 학습능력 사례로 인간의 영역을 침범하는 경우는 이미 우리 사회에서 다양하게 확인해볼 수 있다.

일본의 여러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자신의 작품을 공유하고 커스터머를 유치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 이 사이트에서 작품을 학습한 인공지능 Novel AI의 경우 유료결제를 한 사용자가 직접 입력한 태그 명령어를 통해 실제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낼 수 있는 최고 퀄리티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전세계의 수많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자신의 영역을 침범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으며 이는 여러 매체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우리 사회에 깊이 침투해 있다.

97년 러시아의 체스 챔피언 카스파로프를 이긴 딥블루부터 알파고까지 프로의 영역을 노리는 인공지능과 Novel AI처럼 인간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예술의 영역을 노리는 인공지능들, 데이터를 통한 학습이라면 언젠가 인공지능은 인간의 감정과 감성의 영역 또한 침범할 수 있다는 생각마저 든다.

물론 로봇과 AI의 발전은 의료, 제조, 유통 등 수많은 연결고리로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실정이기 때문에 로봇과 AI기술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산업 발전을 통한 인간의 편의성이 결국 인간의 존엄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뉴스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다른글 보기 bmh8000@naver.com

# 태그 통합검색

뉴스 댓글

  • 댓글 300자 한도

Newsborn 'PICK'




주소 :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 298, 10층 1001-408호 (산암빌딩) | 후원계좌 672101-04-381471(국민은행)
등록번호 : 부산 아00435 | 등록일자 : 2021년 9월 30일 | 발행일자 : 2021년 9월 30일
대표전화 : 1833-6371 | FAX : 0508) 911-1200 | E-mail : no1newsborn@gmail.com (기사제보 및 후원문의)
제호 : 뉴스본 | 대표 및 발행인 : 배문한 | 편집인 : 이승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승현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배문한

Copyright © newsborn, Ltd. All rights reserved.